"트라이앵글(Triangle)" 영화 및 정보 줄거리
2018년도 '크리스토퍼 스미스'가 감독하고 연출한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트라이앵글'은 시간 여행과 혼란스러운 사건들로 가득 차있는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즐거움과 매력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 영화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주인공 제스와 함께 다른 인물들이 겪는 시간들이 다르게 경험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각각의 시간대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영화의 복잡한 퍼즐을 잘 풀어나가는 핵심요소입니다. 두 번째로는 주요 캐릭터들 간의 관계와 비밀로 가득한 이야기입니다. 제스와 그녀의 친구들은 해상여행 중에 난파되어 알 수 없는 곳에 표류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그들은 다른 버전의 자신들을 만나게 되며, 인물 간의 연결고리와 비밀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러한 구도는 놀라운 반전 결말로 이어지게 되는데 영화의 모든 수수께끼와 미스터리가 해결되고, 제스의 운명에 대한 답이 공개되면 관객들은 이런 복잡한 영화의 퍼즐을 완성해 냈다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화 '트라이앵글'은 시간여행과 인물 간의 관계, 비밀 그리고 놀라운 결말까지 조금은 복잡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입니다.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면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등장인물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소개합니다. 제스역으로는 '멜리사 조지'가 연기했습니다. 제스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 토미를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제스는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들과 요트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영화를 이끌어 갑니다. 빅터 역으로는 '리암 헴스워스'가 맡았습니다. 그는 항해하는 동안 불가사의한 사건들에 관여하게 되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렉 역으로는 '마이클 도먼'이 맡았으며 제스의 친구 중 한 명으로 자상하고 배려심 있는 인물입니다. 샐리역으로는 '레이철 카르파니'가 연기했으며, 같이 여행하는 친구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점점 괴랄해지는 전개 속에서 제스에게 감정적으로 안정을 주고 인정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그 외에도 토미역으로 '조슈아 맥아이버', 다우니역으로 '헨리 닉슨'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 영화를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국내해외 평가 반응
한국에서의 연출과 스토리 영상미에 대한 평가와 점수는 평점 8.0으로 높게 나왔는데 남자가 7.90, 여자가 8.14이다. 보면서 점점 빠져드는데 남녀 모두 기대 이상으로 본 듯합니다. 감상 포인트 연출 31%, 스토리 35% 역시나 스토리가 가장 기괴하면서 반전에 반전이고 탄탄한 전개가 놀랍고 신선합니다. 영상미는 7%였는데 보면서 서서히 몰려오는 듯하다가 어느새 와닿아있는 배안에서의 장면들은 계속해서 머릿속을 맴돌게 합니다. 이처럼 점점 영상에 빨려 들어가 나조차도 미쳐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 듯 휘몰아치는 몰입감이 좋습니다. 연기력 평점으로는 연기 23%로 나왔는데 이 영화는 아마도 연기력에 더욱더 빠져드는데 섬세하면서도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잘한듯합니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았고 높게 평가했는데 한국에서도 좋은 점수를 줬습니다. 로튼 토마토 : 신선도 80%, 관객점수 66%, 아이엠비 : 10점 만점 중 6.9점, 왓챠 : 5점 만점 중 3.6점, 다음 : 기자평론가 10점 만점 중 6점, 네티즌 10점 만점 중 7.6점으로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