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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The Conjuring)" 영화 및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해외반응 공포 반전영화

by 올프온 2023. 11. 6.

 

컨저링

"컨저링(The Conjuring)" 영화 및 정보 줄거리

2013년, 공포영화의 거장 '제임스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초자연 스릴러 영화 '컨저링'은 실제 실화를 각색하여 만든 만큼 매혹적인 줄거리, 특출 난 연기, 그리고 오싹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통해 우리를 소름 끼치게 만듭니다. 이 영화는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느낌을 주는 아주 신기한 경험을 줍니다. 컨저링은 페론 가족과 실제 초자연적인 것의 전문가인 워렌 부부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컨저링의 핵심은 꿈에 그리던 새집으로 이사 간 페론 가족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동안 말할 수 없는 무언가와 싸우며 힘들어하고 있었고, 이곳에 워렌 부부가 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이 스토리라인은 느리게 타오르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초자연적인 존재와 무서운 만남으로 절정에 이르는 공포감을 형성합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조명, 음향, 카메라 앵글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이 공포스러움을 더욱 증폭시키며 연출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초자연적인 실체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그들의 삶을 바친 실제 초자연적인 것의 전문가인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를 소개합니다. 패트릭 윌슨과 베라 파르미가가 연기하는 워렌은 공포로 가득 찬 세상에서 자신들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희망을 제공합니다. 그들의 캐릭터는 페론가족을 괴롭히고 있는 악의적인 영혼에 맞서기 위해 오컬트에 대한 지식을 사용하며 영화의 깊이를 더욱 증가시킵니다. 영화는 후반부로 갈수록 실화적인 내용을 부각하기 위해 실제 가톨릭계열 악마 연구 및 영매, 퇴마사의 일을 했던 워렌 부부의 실제 사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컨저링은 공포 장르에서 실화가 주는 강력함을 가져다주었고, 특출 난 연기력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이 영화가 등골이 오싹하게 만들 정도의 소름 끼치는 공포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조용하게 스며들며 몰입하시는 공포영화를 찾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등장인물

'컨저링'의 주연배우들을 소개합니다. 에드 워렌 역할로 '패트릭 윌슨'이 연기하였고, 에드는 실제 초자연적인 것의 전문가입니다. 그는 악마학자이자 아내 로레인과 함께 가톨릭 신자입니다. 에드는 목소리의 파장이나 신호로 초자연적인 것들을 찾아내며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배려심 있고, 강한 남성입니다. 로레인 워렌 역할로 '베라 파르미가' 연기했으며, 그녀는 심령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고 깊은 공감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이 수사할 때 그녀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로레인은 에드의 아내이며 초자연적인 것의 전문가입니다. 그녀 또한 가톨릭 신자이며 그녀의 캐릭터는 그들이 마주치는 공포를 대할 때 감정적인 차원에서 무게감을 더해줍니다. 캐롤린 페론 역할로 '릴리 테일러'가 연기했으며, 페론 가족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남편 로저 및 다섯 딸과 함께 로드 아일랜드의 보이기엔 평화로운 농가로 이사를 왔고, 초자연적인 것으로부터의 위협과 씨름하며 감정적 깊이를 더합니다. 로저 페론 역할로 '론 리빙스톤'이 연기했으며, 페론가족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근면하고 사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버지입니다. 초자연적인 활동이 심해지면서 가족의 안전에 대해 더 걱정하게 됩니다. 로저는 아내 캐롤리의 감정적인 반응과 대조적으로 실용적이고 보호적인 관점을 제공합니다. 그 밖에 페론의 다섯 아이들인 안드레아(샨리 캐스웰), 낸시(헤일리 맥팔랜드), 크리스틴(조이 킹), 신디(매켄지 포이), 에이프릴(킬라 디버)이 등장합니다. 각각의 독특한 속성과 역할을 가진 이 캐릭터들은 '컨저링'을 잊을 수 없는 공포 영화로 만듭니다.

 

국내해외반응

컨저링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호평을 받았으며, 상업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다양한 상과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 평점 7.86이라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10대한테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의 주요 댓글내용은 "무섭고 재밌다", "임산부는 보지 마세요, 아기 나옵니다", "이게 왜 평점이 낮지?" 등 다양하고 엇갈린 반응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박스 오피스 성공을 거두었고, 개봉 주말에 4천1백만 달러이상을 벌어들여 그 당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공포영화 데뷔작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었고, 효과적인 공포, 잘 만들어진 서스펜스, 훌륭한 연기력을 칭찬했습니다. 국제 박스 오피스에서도 전 세계 1억 8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상으로는 새턴 어워드에서 최우수 공포 영화상을 받았으며, 베라 파르미가 여우주연상을 포함하여 여러 후보에 올랐습니다. 요약하면, 컨저링은 국내외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고 공포영화 장르에서 두드러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효과로 속편과 스핀오프를 포함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초자연적인 것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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