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천사의 비밀(Orphan)" 영화 및 정보 줄거리
2009년 '자움 콜렛 세라'가 감독한 '오펀'은 수년에 걸쳐 마니아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영화의 매력포인트와 기억에 남는 줄거리 및 캐리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아이를 잃은 콜먼 가족이 9살 에스더를 입양하기로 결정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그녀와 함께한 시간들은 행복해 보이지만 사실 이때부터 불길한 일이 일어납니다. 에스더의 행동이 점점 불안해지고, 그녀의 과거에 비밀이 드러남에 따라 줄거리는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치밀하게 구성된 긴장감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오펀'은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듭니다. '오펀'이 다른 공포영화와 차별화되는 핵심 요소는 출연진들의 연기에 있습니다. 에스더 역의 이자벨 퍼먼은 신비로운 아이로 등골이 오싹해질 만한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숨겨진 속내를 가진 순진해 보이는 소녀를 연기하는 그녀의 모습은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며 전체적인 긴장감을 더합니다. 복잡한 전개,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 그리고 능수능란한 연출 덕분에 많은 사람에게 사람 받은 이 영화는 반전 엔딩으로 관객들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기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매혹적인 줄거리,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면 반드시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등장인물
영화 '오펀'은 흥미로운 주요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에스더 콜먼 역으로 '이사벨 퍼먼'이 연기했으며, 에스더는 콜먼 가족이 입양하여 보살피는 9살짜리 소녀입니다. 그녀는 겉보기에는 다정하고 순진한 아이로 보이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그녀의 본모습이 드러납니다. 케이트 콜먼 역으로 '베라 파르미가'가 연기했으며 콜먼 가족의 어머니입니다. 여전히 자신의 아이를 잃은 것에 슬퍼하며 이것을 메우기 위해 에스더를 지지합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케이트는 에스더의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며 의심스러운 비밀을 밝혀내기 시작합니다. 존 콜먼역으로 '피터 사스가드'가 연기했고 콜먼 가족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가족이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함께 지내려고 노력하는 자상하고 의지가 강한 아버지입니다. 존은 에스더의 존재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한 사건들과 씨름하면서 상황을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막스 콜먼(마리아나 엔지니어), 아비가일(CCH 파운더)등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오펀'의 많은 중심인물들에 불과합니다. 영화는 상당 부분 스토리에 깊이와 서스펜스를 더하는 각각의 층과 복잡하고 잘 발달된 캐릭터들로 인해 풍성해집니다.
국내해외 평가 반응
'오펀'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반응과 상을 받았습니다. 먼저 한국에서의 반응으로 네이버 평점 8.37점을 받았습니다. 10~50대까지 대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네이즌들의 주요 댓글 반응으로는 "이 영화를 이제 본것이 후회된다", "쌍욕을 해도 상관없다 그만큼 욕하면서 재밌게 볼 영화다", "남편이 너무 답답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비평가들로부터 폭넓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예상치 못한 줄거리의 반전, 그리고 특히 에스더 역의 이자벨 퍼먼의 뛰어난 연기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특정한 공포 장르의 클리셰와 때때로 지나친 요소에 의존하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해외 반응으로는 서사 전반에 걸쳐 긴장감과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펀'은 여러 개의 수상 후보에 오르고 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특정한 요소에 대해서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사벨 퍼먼의 에스더 연기는 그녀를 새턴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했습니다.
이 영화는 스크림 어워드 최우수 공포 여배우상(베라 파르미가)과 젊은 예술가상 장편 영화 최우수 연기상(이자벨 퍼먼)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호러 장르에서 호평을 받았고, 호러와 장르별 시상식에서 후보에 올랐습니다.